26일 조일교 아산부시장과 홍보담당관 직원 10여명이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참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홍보 활동으로 새롭게 변화된 축제에 충남도 공직자도 모두 동참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부시장과 홍보담당관 직원들은 충남도청 직원 주 출입구에서 홍보 어깨띠를 매고 출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가족과 함께 참여를 독려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 진출팀인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공연, 세계 최대 댄스 콘텐츠 그룹 원밀리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설명하며 축제 참여를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성웅 이순신 축제는 새롭게 개편된 축제로 기대해도 좋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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