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2023년 1분기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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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2023년 1분기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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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역량 키워 국민들 안전하게 활동 가능한 바다 만들 것"
승선원 77명(선원 6, 승객 71)이 타고 있는 유람선이 조타기 고장으로 인한 표류로 거가대교와 충돌, 침수되고 해상 표류자 발생한 가장 상황 연출에 지역구조본부 운영 훈련에 임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복합 해양사고 발생대비 현장지휘관의 상황 판단능력 제고와 지역구조본부, 현장 부서 간 상호 업무 대응절차 이해 및 상황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1분기 도상훈련을 지난 19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승선원 77명(선원 6, 승객 71)이 타고 있는 유람선이 조타기 고장으로 인한 표류로 거가대교와 충돌, 침수되고 해상 표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펼쳐졌다.

도상훈련은 대규모 해양사고에 대비한 지역구조본부를 운영하여 구조계획 수립, 신속한 상황전파 등 각 대응반별 절차에 따른 임무 수행능력과 현장부서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실시됐다.

또 경찰서 단위 전 참가세력이 토론에 참가하여 훈련 상 문제점 분석 및 논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훈련을 평가하고 발전시키는 강평을 실시하였으며 참여한 현장 세력의 검토과제 발표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대운 서장은 “실제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내실 있는 도상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사항 등을 분석했다”면서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 국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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