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간담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이만수 전 SK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간담회를 19일 진행했다.

라오스 야구 대표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초청으로 27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상인천중학교, 신흥중학교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원과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비롯해 임재원 단장, 제상욱 총감독, 김현민 감독, 야구선수 20명 등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 총 25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에 한국 부채를 선물했고,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단은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만수 이사장은 “SK와이번스 감독 시절을 보낸 인천을 방문해서 기쁘고, 인천에서 체득한 기술들과 야구 철학을 전수해주고 싶다”며 “라오스와 베트남에 야구를 전파하며 활동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의 야구가 한층 더 성장하고 부흥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구도' 인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은 한국 야구가 시작된 곳”이라며 “한국 야구의 레전드 이만수 이사장께서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에 야구를 전파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