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홍천군여성회관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등 60여 명의 가족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마음결 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하고,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18년간 운영되고 있고 홍천군자원봉사센터 마음결 가족봉사단은 초등학교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3년 마음결 가족봉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쓰담걷기(쓰레기 담으면서 걷기), 화단 만들기 체험, 농촌 일손돕기, 반찬 만들기 및 배달, 연탄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근 센터장은 “마음결 가족봉사단은 지속적인 가족 봉사활동이 이어져 온 뿌리 깊은 홍천군의 소중한 자원이며, 가족봉사단의 헌신적인 사랑을 본받아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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