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5일 웰빙관 실습실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운영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는 평소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적었던 어린이들에게 주말을 이용하여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쿠키를 만들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좋은 식습관을 갖기 위해 열린 행사로 4월 15일에 2회 클래스가 운영 되며, 모두 80쌍의 아빠와 어린이가 참여한다.
지난 8일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아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나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가정 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