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하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행복한 움직임 임산부 필라테스', '숲속아이 오감발달 교실', '원데이클래스' 등 운영된다.
먼저 행복한 움직임 임산부 필라테스 교실은 6회기로 운영되며, 임산부 운동법 배우기, 주수별 체형변화에 맞는 스트레칭, 부종 제거 유산소 운동 및 보행 자세, 골반과 자궁, 고관절과 근력 강화 운동, 짐볼 활용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숲속아이 오감발달 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12회기로 운영되며, 부모와의 바람직한 접촉으로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오감을 발달시키고, 부모들은 아기와의 올바른 교감과 상호작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행복한 손끝 태교 교실로 운영한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직접 아기 소품 정리함을 만들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아이와의 애착 형성을 통하여 임신 불안을 해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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