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서구보건소가 지역 보건의료 향상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에도 ▲주민 안심 감염병 대응관리체계 강화 활동 ▲건강 격차 해소 및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향상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지역 중심 통합건강증진체계사업 추진 등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와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처럼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서구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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