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보수우파 이문열의 내란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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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보수우파 이문열의 내란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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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의 개념부터 제대로 챙겨야!

 
   
  ▲ 이문열  
 

의병이란 정말로 의로운 일에 나서는 구국의 민초들이다.

그런데도 의병이란 개념조차 자세히 모른 채 이문열 씨는 촛불집회 참가자들 모두가 좌파 내지는 빨갱이로 보이는지 이에 맞서는 의병론을 제기했다.

의병의 뜻을 사전적 의미로 풀어보면, “국가가 외침(外侵)으로 인해 위태로울 때 정부의 명령이나 징발을 기다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어나 싸웠던 민병(民兵)”을 말한다.

물론 내부적으로도 공공의 적이 나타날 때마다 이를 타도하고자 백성들 스스로가 나서 의로운 외침으로 뭉쳤던 일이 우리 역사에도 여러 번 있어왔다.

그런데도 이문열 씨는 국민들 각자가 자각하여 스스로 모여든 촛불 참석자들을 향해 좌파, 빨갱이로 보는지 선량한 사람들의 “살고 싶다!”는 당연한 권리조차 무차별적인 사고로 짓밟으며 17일 “내란에 처했을 때 의병이 일어났던 것처럼 촛불집회에 맞서는 의병운동도 필요하다”고 의기양양해 했다.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선 민초들을 향해 이 씨가 얼토당토않은 망언을 해댐은 무슨 특권적 권리를 가졌기에 그리 대담한지 모르겠다.

미친 쇠고기 먹지 않겠다며 다종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참여한 촛불집회를 무지막지하게 폄훼하면서 우파들에게 맞불 놓자며 뜻도 통하지도 않을 의병론을 거론함은 어불성설이다.

선량한 시민 대 짝퉁 보수우파, 친일매국적인 세력 간 내란을 선동하듯 몰염치한 발언을 하는 것은 지식인으로서는 가당치도 않다. 정말로 올바른 지식인이라면 쇠고기 협상과 대운하 강행에서 보여 지듯 원인제공자인 李정권의 청맹과니적인 정치행태와 실정을 비판해야지, 뜬구름 없이 나라와 민족 위해 촛불 들고 나선 진짜 의병들을 비판해서야 되겠는가?

나라와 민족 구하기 위해 스스로 나선 촛불 참여자들이건만 어찌 거짓말로 국민 속이며 국민 건강권과 검역주권마저 포기한 정권을 지키기 위해 맹목적으로 매국적 지지를 하라며 의병론을 거론하는가?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어찌 신성하고 거룩한 의병을 아무데나 갔다 붙이는가? 과연 국민건강을 해치고 검역주권마저 포기한 李정권에 맞서 국민과 나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나선 의병과 같은 존재인 촛불집회 참여자를 보고 의병으로 나서 맞서라고?

이문열, 당신이 말하는 의병은 의병이 아니라 매국노요, 짝퉁 우파에 친일, 숭미 사대주의자 아닌가요?

정통보수우파라면 절대로 부도덕하면서 국민 의사 무시하는 李정권을 마냥 두둔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촛불집회 참가자를 모두 좌파로 모는 단순무식 함은 과연 어디서 나온 사고 체계인가? 어찌 좌,우파로 미 쇠고기 문제를 보는가? 광우병이 어디 좌,우파 가려가면서 걸리는가?

왜 국민건강과 검역 주권 문제에 좌,우파라는 얼치기 논리로 얼근 슬쩍, 스리슬쩍 논점을 흐려가면서 선동하는가?

혹시 표절 시비로 자신의 서적이 불태워지고 짓밟히는 것을 보며 치를 떨면서 미국으로 떠났던 일이 상기되어, 이 모든 것이 좌파 탓이라는 울분 때문에 화려하게(?) 복수하고 싶어서인가?

자신의 울분을 복수라는 차원에서 풀고자 어린학생들과 나이어린 자식을 둔 아줌마 부대가 다수 참여한 촛불집회 참가자 모두를 싸잡아 좌파, 빨갱이로 몰아붙이며 맞불 작전으로 의병론을 거론하며 내란을 선동하는가?

작가 이문열 씨는 과연 우파라는 개념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우파란 개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에 대한 절대적 충성을 강조(위정자는 청렴결백함과 도덕성에서 우의를 점해야),
둘째: 이론보다 행동을 중시하고(말보다는 실천-속임수와 말 바꿈은 정권의 신뢰성 상실),
셋째: 국가의 전통과 문화의 보호와 외래문화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으며(사대주의 금물),
넷째: 4대 의무와 민족적 사명감에 충만해 있으며(솔선수범-수백억 재산가가 건보료 13,160원 내는 사람은?),
다섯째: 지식인층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며(李정권의 교수 선호는 정반대),
여섯째: 질서와 권위를 중시하고(땅 투기, 위장전입, 탈세 등은 금물),
일곱째: 현상타파에 쿠데타를 지향하며(이것도 지지율이 최소한 4~50%는 넘어야 가능),
여덟째: 소수정예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과연 상기 우파의 개념 중 과연 이문열 작가가 두둔하는 李정권에 해당되는 사항이 몇 개나 될까?

진짜 참 정통보수우파라면 출발 전부터 인품이나 도덕성에 의혹이 많던 인물에 대하여 호평하면서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위정자가 되겠다는 후보가 땅 투기에 다수의 전과 의혹에 위장전입에 수백억 공식 재산가가 고작 건강보험료 13,160원을 수년 간 냈다면 과연 그를 당당하게 지지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자국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정통보수우파 정권이라면 재협상하라며 미친 소 협상에 대하여 이를 거부하면서 시정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공권력을 동원 물대포를 쏘는 등 폭력을 행사하며 인신을 구속하고, 하물며 국민과 소통한다면서 컨테이너 성벽을 쌓을 수 있을까?

보수를 참칭하는 짝퉁이거나 사이비가 아니라면 절대로 국민 우습게보며 귀 닫고 농락하는 세력을 옳다면서 지지하지 않을 것이요, 양심이 있다면 함부로 선량한 시민들을 향해 좌파나 빨갱이라고 몰아붙일 수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에 무슨 억하심정(抑何心情)이 있어서 이문열 씨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선 촛불참여자들을 모두 휩쓸어 좌파라거나 빨갱이라 폄훼, 농락하는가? 게다가 이명박 후보를 잘못 찍었다며 부끄러워 ‘손목을 잘라야겠다’는 국민들도 많은 판에.

매국적 일부 짝퉁 보수언론에 철저히 속았던 국민들은 잘못된 선택을 자책하며 나서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들을 향해 의병이 되라며 선동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과연 그런다고 자신의 건강까지 내던지며 국민 위하지 않는 정권 지키기 위해 나설 사람 몇이나 되겠는가? 이 씨의 비이성적이고 불합리하며 어리석은 일그러진 선동에 과연 누가 나설까?

제대로 된 나라이고 정통보수우파가 살아 숨 쉬는 나라라면, 행동하지 않고 입으로만 떠들며 국민 간 분열을 선동하는 무녀리 같은 얼빠진 짝퉁 우파 인사에 대하여 내란선동 혐의로 즉각 고발 할 것이다.

정말로 일그러진 영웅 짓을 누가 하고 있는지 선량하고 올바른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그놈 한 놈만 빼고.

표절 시비에 걸린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역할을 누가 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그놈을 멸시하며 맘껏 조롱하고 있다. 또다시 나 홀로 국외로 떠나던지 일그러진 서적 불태워짐을 속 쓰리며 지켜보던지 할 운세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과연 철저한 악인(惡人)이요, 사탄이 준 힘으로 학우들을 막무가내로 대하던 악마 엄석대를 두둔하던 선생 역할을 지금 누가 하고 있는가?

왜 악인이요 악마인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를 올바른 인간이 되라고 훈육해야할 선생이 회초리를 들지 않고 오히려 학생인 그에게 아부하며 선량한 다수의 학생들을 학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가?

사고체계와 양심이 마비된 일그러진 선생도 이미 학생으로서는 어울리지 않게 과분한 괴력을 지닌 엄석대의 힘(권력) 앞에 굴복하고 말았는가?

삐뚤어지고 헝클어진 시대에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를 두둔하는 못난 선생, 참으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의 개똥벌레로다.

처참하게 일그러진 엄석대가 한 놈도 아닌 두 놈이나 동시 패션으로 우리 반(대한민국)에 출현한 것 같아 못내 안타깝고 숨이 콱콱 막히는 지옥 같은 세월이다.

게다가 전학생 조갑제 학생까지 정신 나간 소리로 빨간 안경 끼고 선량한 국민을 정신병자로 몰고 있는 형국이니, 과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일까? 정말 미친 세상이로다.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 설치는 나라에서 정상적인 국민들이 오히려 미칠 것 같다.

오호통재라!

내란을 선동하는 일그러진 얼치기 짝퉁 보수우파여! 그대의 침묵은 금이요, 간만의 발언은 당신 스트레스 푸는 소피이고 망언이로다.

부디 오디프스 콤플렉스부터 벗어던지고 나서 세상을 올바로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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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2008-06-19 22:41:19
미안하지만, 님의 의견에 반대하며, 이문열씨의 의견에 찬성한다

말없는다수 2008-06-20 11:24:12
시대의 등불 이문열 국민이 당신을 존경합니다...^^

익명 2008-06-20 13:09:16
정신분열자

ㅉㅉ 2008-06-20 14:02:16
이문열. 이 문 열고 지옥으로 다이빙해라 ! 국민의 명령이다.

말많은 소수 2008-06-20 14:04:25
시대의 악마 이문열 국민이 당신을 경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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