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평택시의회 이윤하 대표위원을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민간위원 4명(이재남 전직 공무원, 조현우 회계사, 김성운 세무사, 전현규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2022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유승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계획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점검하는 것”이라며 “세심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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