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원도심 지역활성화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발굴 아키톤’ 진행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온양온천역사와 온양원도심의 로컬브랜딩 및 창조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청남도 내 5개 건축대학이 참여하는 ‘2023년 온양원도심 지역활성화 도시혁신 공간설계 청년아이디어발굴 아키톤’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의 교수진과 대학생 및 관계자 등 총 225명이 참가한 아키톤은 호서대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아키톤은 충남사회혁신센터의 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될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과 온양원도심을 대상으로 도시혁신을 위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합설계캠프를 운영,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주로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은 “주민, 공무원, 건축사, 활동가 등 지역의 여러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지역에 대한 접근방식을 다양하게 만들어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는데 실마리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톤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공간설계 결과물은 6월 중순 경 온양원도심 일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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