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댄스팀’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꿈의 댄스팀 사업은 5년간 연속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 원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매년 국비, 지방비(공주시) 50%씩 지원, 6년차부터 자립하여 지방비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5년간 총액 5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꿈의 댄스팀이란 춤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가치관,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무용교육 사업으로 이미 추진중인 장애예술특성화 지원사업과 함께 공주시 청소년 무용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이준원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장애청소년댄스팀과 함께 꿈의 댄스팀이 창단되어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문화관광재단의 설립목적 달성과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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