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장기요양기관 중 노인생활시설 CCTV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40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3개소에 CCTV 설치비를 지원한다.
CCTV는 입소자가 주로 머무는 생활실과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등에 설치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노인 돌봄 일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노인 학대 및 입소자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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