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가 오는 4월 23일 일요일 오후3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동백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용인시와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시지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와 용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국가요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제2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트로트와 각 장르의 가요로 열리며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로서의 꿈을 가진 사람들 특히 재능과 끼를 겸비한 어린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예술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고자 한다.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 8일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한다.
본선 무대는 본선진출자의 공연과 초청가수등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으로 경품도 지급되며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정기수, 작사가 이건우, 작사·작곡가·가수 정의송, 국민행복스타 우중식사무총장,(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이 심사에 참여한다.
제 2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를 개최하는 정우진(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장은 “이번 용인명품전국가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여 더 내실있는 가요제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실력있는 신인가수 발굴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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