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국내 최상위 등급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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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국내 최상위 등급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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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023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로 최상위 등급의 대행사에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은 매년 구글의 광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광고주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광고 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리미어 파트너를 선정한다.

인크로스는 구글의 광고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에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광고 캠페인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과 기술 지원은 물론 구글의 신규 베타 광고상품을 집행할 수 있는 기회 등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어 파트너 전용 혜택을 받게 됐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올해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인크로스는 구글의 광고 솔루션 활용 노하우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크로스는 지난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에서 ‘브랜드 인지도’, ‘앱 성장’ 부문에서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며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검색광고 및 디지털 광고 전문 대행사인 ‘마인드노크’를 세팅하는 등 광고 사업을 수직계열화하며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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