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지난 28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옹진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민선8기 군정의 성공적 도약과 인구 3만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분야별 맞춤형 정책 관리를 위하여 △일자리·경제 분야 △주거·교통 분야 △아동·보육·교육 분야 △문화·복지분야 △총괄지원 분야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행정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행정자치과장 및 주요 부서 담당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인구정책 수립 용역에 대한 부서별 역할 논의,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부서간 협업·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섬 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운항 지원 △옹진군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 신규사업 발굴 8건과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2년 연속) △일자리 사업 자격 요건 완화(전입자 추가 선발) △주택개량 사업 지원기준 완화 등 주요사업 강화 5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교육경비보조 추진 등 특례 사항을 ‘옹진형 인구 끌림 정책’에 반영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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