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거대 통신회사인 SK텔레콤은 2025년 하늘을 나는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 ‘상당한 수익을 창출 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SK 텔레콤과 미국의 조비항공(Joby Aviation)은 한국 기장을 위한 항공택시(air taxis)를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고, 한국 정부는 2025년까지 한국정부는 2025년까지 항공택시 상용화 추진을 적극 고 나가겠다는 의지라고 미국의 CBNC가 27일 보도했다.
CNBC는 “SK 텔레콤의 한 고위 임원은 2025년 하늘을 나는 택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상당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전하고, 미국의 조비항공은 전기수직이착륙차량(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vehicles) 제조사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전기비행차량은 사람들을 빽빽한 도시로 이동시키고 교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옹호자들의 기대감을 갖게 한다.
SK 텔레콤과 조비항공은 정부 지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하민용 SK텔레콤 최고개발책임자(CDO)는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 중반쯤에는 항공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한 뒤 물류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민용 CFP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행사(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까지 서비스 품질이 일반 대중이 안전과 보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정부는 사업자가 의료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물류 및 관광을 포함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 텔레콤은 전통적인 이동통신사를 넘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하늘을 나는 택시 등 새로운 분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항공기는 궁극적으로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비행하기 위해 차세대 5G 네트워크에 연결해야 한다. 거기서 SK텔레콤의 전문성이 나온다.
이러한 형태의 운송은 초기 단계에 있지만, 컨설턴트 회사인 로랜드 버거(Roland Berger)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거의 16만 대의 무인 전기 드론이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들은 거의 900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SK 텔레콤은 파이의 한 조각을 원하고, 하민용 사장은 모든 것이 잘 되면 항공 택시가 회사의 큰 수익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면서도 “당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앞으로 최소 5년에서 7년 동안 우리가 사회와 지역사회에 제공할 서비스가 충분히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일단 지역사회와 사회에서 매우 잘 받아들여지면, 그것이 상당한 양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고 CNBC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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