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고향의 봄 도서관 재개관행사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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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향의 봄 도서관 재개관행사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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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겨울은 더욱 쾌적해진 고향의 봄 도서관에서
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더욱 쾌적환 환경으로 이용객을 맞이하게 됐다(사진=창원시)
창원 고향의 봄 도서관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이용객을 맞이하게 됐다(사진=창원시)

고향의 봄 도서관이 재개관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고향의봄 도서관은 내진보강공사와 지하1층 리모델링으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는데 지난해 12월 16일 재개관하여 24일까지 진행 된 재개관 행사를 열었다.

재개관 행사에는 익살스러운 도깨비를 통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경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 가족체험 ‘바느질 애착인형 만들기’, 재개관 축하 떡 나눔, 동화 한 문장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다시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재개관 당일에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지하1층에 새롭게 조성된 북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일일 시음회를 열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1월 4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재개관 기념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시민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진 고향의봄도서관을 많이 이용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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