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문화재단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지난 3~4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공식출범을 맞아 창단 구성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재단의 초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1일차에는 지역문화재단의 행정실무와 운영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박종효 남동문화재단 이사장과 만남의 장과 더불어 남동문화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한 종합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남동문화재단이 남동구 문화발전을 통해 구민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며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남동구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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