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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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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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역사, 핵심기술, 인재상 등 스토리텔링화 구현…CEO가 직접 기업 소개해 차별화

다날(대표 박상만)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지난 26년간 결제시장을 이끌어온 다날이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리브랜딩했음을 적극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메인화면은 다날페이, 페이코인, 메타버스 제프월드, 로봇카페 비트 등 그룹 대표 서비스들을 영상화해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1997년 창립 이래 역사와 지향점, 핵심기술, 다양한 플랫폼, 기업 인재상 등을 스토리 형태로 묶음으로써 다날의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표이사가 다날을 직접 알리는 영상 콘텐츠인 ‘CEO’s Message’를 신설해 차별화를 꾀했다. 과거 벤처정신으로 이뤄낸 IT계의 혁신부터 오늘날 일상을 바꾸는 플랫폼의 혁신, 그리고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과 차세대 인프라 시스템을 통한 앞으로의 혁신을 소개함으로써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경영전략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윤리규정과 온라인신문고를 신설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약속하고, 그간 전개한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는 등 ESG 경영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다날 관계자는 “세계 최초 휴대폰 결제 서비스로 IT 패러다임을 바꾼 다날이 이제 혁신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으로 편리한 일상을 선도하고 있다”며 “공식 소통채널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투자자, 취업희망자 등 다양한 방문자들에게 혁신 플랫폼 그룹으로 도약한 다날의 아이덴티티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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