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EBS 1TV ‘네가 빠진 세계’ 종영소감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재원, EBS 1TV ‘네가 빠진 세계’ 종영소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틱스토리

EBS 1TV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김재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김재원은 하빛고 사대천왕 제수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로 첫 방송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어 소찢남(소설을 찢고 나온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유제비(나나 분)를 좋아하게 되면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현실 세계로 복귀한 제비를 잊어버렸지만 이내 그와의 추억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수오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이에 김재원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은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끝이 났다. 무더웠던 한여름에 시작했는데 어느덧 방영까지 끝난 게 아쉬워서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가웠던 제수오가 시간 경과에 따라 유제비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쉽진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많은 소통을 했고 함께 분석하고 유추하며 해답을 찾아가려고 했다. 그 결과, 소설 속에 들어온 유제비를 ‘지켜야만 하는’ 목적성이 뚜렷한 제수오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감독님, 스탭분들, 동료 배우들께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제수오와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김재원은 현재 JTBC ‘킹더랜드’, tvN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 촬영중에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