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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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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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제도 추진 23개 사업 총 5억3천2백만 원 편성 공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 지급
당진시가 지난 12월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좌측부터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김영명 당진부시장, 최명용 주민자치팀장
당진시가 지난 12월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좌측 두 번째부터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김영명 당진부시장, 최명용 주민자치팀장

당진시가 지난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로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자치단체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시는 2019년 특별상, 2020년과 2021년 종합상 부문 우수상에 이어 2022년 종합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시는 올해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하여 다수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를 마련하기 위해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한 마을문제, 지역현안 등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추진하여 23개 사업 총 5억3천2백만 원을 편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물론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

오성환 시장은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되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민참여예산이 주민의 삶과 밀착된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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