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출입 노래클럽, 다방 등 유흥업소 대상 마약류 불법유통 예방 활동 전개
당진경찰서가 외국인 출입업소 마약류 불법유통 예방을 위해 당진시보건소와 합동으로 예방 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최근 2회에 걸쳐 진행된 합동 홍보 활동에 경찰서 3개부서와 보건소 1개 팀 및 민간인 통역요원이 참여해 당진 관내 외국인 출입 노래클럽, 다방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불법유통 예방 활동 및 업소 내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했다.
홍보 활동은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외국인 마약류 투약, 판매 및 불법유통에 대해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으며, 마약류 근절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포를 통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조대현 서장은 “외국인 마약 투약과 불법유통의 근절을 위해 관내 외국인 출입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경찰과 당진시보건소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 활동을 통해 마약 청정 당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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