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이 JTBC ‘대행사’ 캐스팅부터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출연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7살 아이가 엄마의 자살 시도, 우울증을 견뎌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자신에게도 찾아온 우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슬픔과 좌절 그러나 인생은 아름답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인극이자 관객 참여극인만큼 이창훈은 오롯이 혼자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연극 ‘비Bea’, ‘옥상 밭 고추는 왜’, 드라마 ‘트레이서’, ‘블랙독’, ‘청춘기록’ 등 다수의 연극과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 ‘내게 빛나는 모든 것’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오는 15일~18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LG아트센터 서울’, 22일~ 25일에는 의정부 아트캠프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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