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 EURO 2008 결승전 공인구,아디다스 “유로 패스 글로리아" ⓒ 뉴스타운 김종선^^^ | ||
“글로리아”라는 이름은 UEFA 유로 2008 우승팀만이 누릴 수 있는 명성과 영광을 의미하며 “유로패스”는 이번 대회 개최국인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이어주는 유로패스 통행권과 유로 2008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경기 중 만들어 내는 모든 패스를 뜻한다.
또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로 모여든 모든 팬들이 화합하여 간절히 원하는 결승전으로 가는 통행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유로패스 글로리아”는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창시자인 앙리 들로네 트로피 (Henri Delaunay Trophy) 정신을 바탕으로 “유로패스” 공인구와 같이 은빛으로 반짝이는 바탕에 12개의 검은 점으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해 조화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8개의 흰색 원은 두 개최국의 국기로 은색 공에 완벽하게 어울리게 표현되었다. 12개의 검은 점은 앙리 들로네 트로피의 정신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이 트로피를 가진 우승팀이 되고자 하는 모든 국가들의 염원을 그래픽으로 나타낸 것이다.
“유로패스 글로리아”는 유로패스와 2006 월드컵 공인구 팀가이스트에 쓰였던 혁신적인 열처리 본딩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14개 패널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4개 패널은 PSC-조직 표면 구조로 선수들로 하여금 뛰어난 볼 컨트롤과 완벽한 핸들링을 가능하도록 한다.
“유로패스 글로리아”의 독특한 공 표면 재질은 어떠한 날씨에서도 파워 전달력을 향상시키고, 더 큰 회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경기 시 볼 정확도를 증가시킨다.
한편 4월 30일 비엔나의 문화 복합 단지 박물관지구에 위치한 오벌 홀(the Oval Hall)에서 열린 유로패스 글로리아 공인구 런칭 행사에는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그룹 CEO와 미셸 플라티니 유럽 축구연맹회장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축구 제품 생산에서 아디다스가 축적한 경험은 세계에서 그 어떤 브랜드도 흉내 낼 수 없다. 아디다스는 1963년 처음으로 축구공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세계 제일의 축구공 제조 업체로서 최첨단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1970년 이래로 모든 주요 UEFA와 FIFA 토너먼트 경기에 매치볼을 공급해 왔으며, 2008년부터는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이 주최하는 아프리카 컵 공인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에 적용시킴으로써 세계 축구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프로선수나 아마추어 선수 할 것 없이 모든 선수들을 위한 최첨단 제품을 공급해 주는 진정한 스포츠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아디다스는 UEFA, FIFA, CAF대회를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할 혁신적인 새로운 축구공을 선보일 것이다.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유로패스 글로리아의 가격은 150,000원.
^^^▲ UEFA EURO 2008 결승전 공인구,아디다스 “유로 패스 글로리아" ⓒ 뉴스타운 김종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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