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청 검도부가 대통령기 제44회 전국일반 검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패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상남고 체육관에서 총 13개팀이 참가했다.
화성시청 검도부는 홍지연 선수가 여자부 개인전 1위, 김상흔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동안의 훈련성과로 좋은 성적을 낸 검도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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