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마골1000원 더줘도 안 들어 갈려고 합니다 ⓒ 배철현^^^ | ||
압량면 가일리 일명 가마골로 들어가는 길은 개인사유지 보상문제로 포장은 커녕 언제 막힐지 모르는 불안한 도로.
10여 세대의 주민과 공장이 입지만 200여미터에 이르는 주 도로가 비포장이어서 비만오면 물도랑으로 변하고 그나마 4명의 지주가 얽혀 있어 언제 도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할지 모르는 상태여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주민 정모(45)씨는 "작은 농로도 포장해 주는 마당에 경산시에 아직도 이같은 도로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당국의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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