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이사장 이춘우)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포항지역 어린이집 8개소에 체험교구(225세트) 및 온라인 교육프로그램(동화책, 교육영상 등)을 전달했다.
무상 배부한 체험교구는 수해 피해로 교육·학습자료 소실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수산공단은 이번 체험교구 배부 외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2020년부터 3년간,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1,889개소에 총 65,506개의 체험교구를 배포하는 등 ‘어린이 교육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가능한 체험‧교육 콘텐츠(교육영상, 창작 동화책 ‘바다숲에서 놀자’, 활동지)등을 ‘수산공단’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연중 배포하고 있다.
수산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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