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 또는 수입에 대해서는 36%, 도매 판매에는 11% 세율
중국 재정부는 11월 1일부터 전자담배에 소비세를 부과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이날 보도에 따르면, 생산 또는 수입에 대해서는 36%를, 도매 판매에는 11%의 세율을 각각 적용하기로 했다.
중국은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전자담배 생산국이었지만, 소비량은 서구 국가들에 뒤처져 있다.
담배 제품은 중국 정부의 주요 세입원이며, 담배 판매는 중앙 정부 연간 세수의 약 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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