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관람객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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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 관람객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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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어깨띠 두르고 가경터미널 등 2개소에서 홍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조흥식)는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성수기를 맞아 청주랜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려 더 많은 시민과 어린이가 청주랜드를 방문하도록 4월 18일 거리캠페인을 가졌다.

이에따라 직원 1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성안길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를 시 거주 시민들과 청주를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청주랜드의 다양한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우암어린이회관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청주별학교 및 별축제, 동극공연, 어린이 한마당축제, 어린이 곤충학교, 전국학생통일글짓기 대회, 어린이 동물교실운영, 그림그리기기 대회 개최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동물원은 이번에 아프리카의 청소부로 널리 알려진 점박이하이에나, 토끼와 새끼노루를 닮은 마라, 개구쟁이 코아티, 늑대와 비슷하지만 체형이 작은 검은등자칼, 맹금류의 일종인 말똥가리 등 5종을 입식하여 새롭게 선보이게 되며, 호랑이를 비롯한 126종 493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시설 및 시설개선 등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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