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온십, 화려한 피날레 '골든모먼트' 준비에 박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슈퍼레이스 챔피온십, 화려한 피날레 '골든모먼트' 준비에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레이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 마련

레이스로 가슴은 뜨겁게, 다양한 이벤트로 온몸은 즐겁게. 올 한해 대미를 장식할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주말 동안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 2년의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하며, 관람객들을 다시 맞이한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트,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모여든 관람객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트,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모여든 관람객들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며, 흥행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최종전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골든 모먼트’를 장식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다. 결승 레이스 전에 열리는 피트, 그리드 워크 이벤트 시간에는 서킷 위에서 직접 좋아하는 선수들과 레이스카를 보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차량 스티커를 모으면, 슈퍼레이스만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스티커 투어’도 마련된다.

클래스 사이에 준비하는 잠깐의 시간에도 관람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선수들이 직접 관람석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럭키볼을 쏘는 CJ대한통운 ‘택배와따’ 갤링건 이벤트와 전광판을 활용한 흥겨운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특히,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 후에는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피날레답게 컨벤션존에 시상식 무대를 특별히 마련해 선수, 팀원,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까지 모두 챔피언 탄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초청 가수 미란이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드라이버, 팀과 타이어 제조사까지 총 3부문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수여하는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 시즌 3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선수들과 팀 사이에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레이스는 물론,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이벤트까지 즐기며, 모터스포츠 대축제인 슈퍼레이스를 누릴 수 있다.

2022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마지막 무대인 최종전 티켓은 현재 예스24(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의 경우 일요일은 매진된 상황이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