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7일 시민홀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모범시민 표창식을 가졌다.
시정시책 추진에 적극 앞장서고 남몰래 선행을 베풀며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정발전 유공자 및 선행 시민 36명이 표창을 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진주시 발전과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신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에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부강진주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 시 전 공무원들도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매 분기 시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묵묵히 선행을 베풀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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