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향악단교향악단 연주 사진^^^ | ||
이날 연주회에서는 사자, 닭, 당나귀, 코끼리, 백조, 뻐꾸기 등 여러 동물의 특징을 회화적으로 묘사한, 유머러스하고 재기발랄한 생상스의 작품 <동물의 사육제>를 비롯하여, ‘캉캉’ 멜로디로 유명한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예술가의 생애>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 행진곡> 등 온 가족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해설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객원지휘에는 '윤상운', 피아노에는 '임헌정', '한수경'이 함께하고, 특히,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연주시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레리나의 몸짓으로 음악을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귀와 눈을 충족시켜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가족과 함께공연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