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합류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국희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합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배우 김국희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캐스팅, 사무직 매니저로 변신한다.

tvN 새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 극본 박소영·이찬)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이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을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극 중 김국희는 메쏘드 엔터의 사무총괄 매니저 유은수 역을 맡는다. 경리직으로 입사해 매니지먼트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지만, 현장에서 겪은 차 사고로 운전 공포증이 생기면서 사내 데스크 매니저로 일하게 되는 인물이다.

또한 유은수는 메쏘드 엔터에 없어서는 안 될 특급 인재인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함, 포기를 모르는 집념, 한번 본 건 절대 잊지 않는 기억력과 누구보다 빠른 상황 판단력 등 다방면에서 특출난 능력으로 총괄이사 마태오(이서진 분)를 적극 서포트하며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김국희는 이러한 유은수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매사 진심과 열의를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간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활발히 오가는 장르 불문 열일 행보로 대중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어온 그가 이번에는 어떠한 새로운 모습으로 김국희 표 유은수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동명의 프랑스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SNL 코리아9' '쌉니다 천리마마트' 백승룡 PD가 연출을, '멜로홀릭' '회사 가기 싫어' 박소영 작가가 집필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