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호가 '마녀의 게임'에 출연한다.
신수호가 출연을 확정한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신수호는 천하그룹의 후계자 유인하(이현석 분)의 비서로 우직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이경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 시절 정혜수(김규선 분), 진선미(양지원 분)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사이로, 이들과의 우정으로 또 다른 이야기 거리를 선사,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KBS2 ‘이미테이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CN ‘본 대로 말하라’ 등 형사부터 아이돌 매니저까지 직업군을 뛰어 넘는 개성 강한 열연으로 매 작품 톡톡한 감초 역할을 선보인 바, 신흥 신 스틸러 신수호가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오는 10월 11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