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청사 투어 ‘210, 부천톡톡(TalkTalk)’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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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청사 투어 ‘210, 부천톡톡(TalkTalk)’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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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열린시장실・부천아트센터・CCTV관제센터 등 투어
조용익 부천시장과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9일부터 열린시장실, 산소정원 등 시청 곳곳을 둘러보는 청사견학 프로그램인 ‘210, 부천톡톡(TalkTal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견학 프로그램의 명칭은 부천시청의 도로명 주소(길주로 210) 건물번호와 시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의미하는 단어(TalkTalk), 청사문을 가볍게 두드린다는 의미인 의성어(톡톡)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여 정했다.

첫 번째 청사 견학에 참여한 방문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천을 소개하는 문화관광해설사로 △산소정원 △시정담벼락(도서관) △우수상품 전시·판매장 △판타스틱 큐브(영화관 및 도서관) △시의회 의정사료관과 본회의장을 차례로 투어하고 민선8기 열린시장실로 개편한 시장 집무실에 들러 조용익 부천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CCTV관제센터 △고객상담콜센터 △국제교류전시관을 둘러보고, 준공식을 앞둔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특화 공연장인 부천아트센터 방문을 끝으로 청사견학을 마쳤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마트시정플랫폼을 활용해 미래 부천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편안하게 시청을 방문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견학을 마친 문화관광해설사 최선희님은 “시장집무실이 생각보다 좁고 소박했지만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시장님의 의지를 청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며 “특히 개관을 앞둔 부천아트센터를 최초로 방문할 수 있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 영광이다. 부천의 또다른 자랑거리가 생겨 좋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210, 부천톡톡(TalkTalk)’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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