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북 군사도발 규탄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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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북 군사도발 규탄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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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거듭되는 군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올해 들어 23번째 무력시위...‘안보리 결의 위반’ 탄도탄은 17번째

한국자유총연맹은 9월 26일 북 군사도발에 대하여 "북한의 거듭되는 군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자유총연맹 340만 회원일동이 성명서를 냈다.

북 규탄 성명서 전문

한국자유총연맹은 반복적으로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한미 연합 해상 훈련을 하루 앞둔 9월 25일 오전 6시,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6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한꺼번에 발사한 지 113일 만이다.

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옹호 발전시키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이번 북한의 행위를 ‘명백한 도발로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한 것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하나. 우리는 계속되는 북한의 군사 도발은 한반도 평화 유지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음을 밝힌다.

하나. 우리는 ‘안보에 이념은 없다’라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을 안심시키고, 냉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해야 한다.

하나. 우리는 국가안보야말로 모든 국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임을 일관되게 밝혀온 바 있다. 한반도의 안정은 동북아의 안정으로 이어지며, 범세계적 안보 체제와도 연관됨을 깊이 인식하여 남북 긴장 해소를 절대적으로 지향해야 함을 천명한다.

2022. 9. 26.

한국자유총연맹 34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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