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만한 아우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 누적 관객수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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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 누적 관객수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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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공조2: 인터내셔날(18.4%)’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개봉 16일만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범죄도시2’, ‘탑건:매버릭’, ‘한산:용의 출현’,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이어 다섯번째다. ‘공조2’는 한국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를 잡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진감 넘치는 카 체이싱, 대규모의 뉴욕 시가지 총격전과 호텔 최상층 곤돌라에서 펼쳐지는 격투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씬들과 세 형사의 유쾌한 삼각 브로맨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웃음과 짜릿한 볼거리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12.8%)’이 차지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영화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작품이다. 3D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작품으로 평가받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전국 극장에서 3D로 개봉되어 더욱 압도적이고 리얼해진 영상미로 관객에게 환상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즐길 수 있어 N차 관람을 유도한다.

3위는 ‘정직한 후보2(10.7%)’가 차지했다. ‘정직한 후보2’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돼 정계에서 밀려났던 주상숙의 이야기였던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주상숙이 우연한 기회에 강원도지사로 당선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루는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다시 주연으로 나선 라미란의 코믹 연기가 시사회에서 호평을 이끌어내며 입소문에 힘을 싣고 있다. ‘정직한 후보2’가 과연 최근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공조2’에 이어 코미디 영화 속편의 흥행 성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늑대사냥(9.8%)’, ‘육사오(6/45)(9.6%)’, ‘인생은 아름다워(9.3%)’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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