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히 시거들랑... 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뽑히 시거들랑... 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들이 봅니다

^^^▲ 대한민국 국회^^^
부부가 "이년!" "저놈!" 하며 싸우는데 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다.

“아빠, 년이 무슨 말이야?" 아빠는 당황하며 이렇게 답했다.

"응, 그어 그게... 그래, 어른들이 여자를 부를 때 하는 소리야."

"엄마, 놈은 무슨 말이야?“ 엄마도 놀라면서

"그게... 어른들이 남자를 부를 때 하는 소리란다."

아이가 할머니 집에 놀러가서 일렀다.
"할머니, 아빠 엄마가 이년! 이놈! 그랬어요."
할머니가 이렇게 말 했다.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아이가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가 무슨 말이야?" 할머니도 놀라서
"으~~응, 그게 말이지... 잘했다고 박수친다는 소리란다."

유치원에 들어 간 아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롱이 잔치 사회를 보았다. 행사가 끝난 후 단상에 올라와 꾸벅 절을 한 아이는 또랑또랑한 말로 이렇게 외쳤데요.

"이 자리 오신 모든 년, 놈들! 다 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오늘은 제18대 선량들을 뽑는 날입니다.

“뽑히신 여의도 어른 여러분! 제발 지랄들하고 자빠지지 마십시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