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가 차세대 레이저 기기 ‘리팟’ 출시 기념 런칭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미용 의료 전문기업 이루다는 지난 17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륨에서 국내 의료진을 초청해 레이저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리팟’의 런칭쇼 ‘ilooda on WAVE’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쇼에서는 방송인 박지윤씨(KBS 전아나운서가)가 진행을 맡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리팟 컨시어지 라운지 운영 및 포토행사를 시작으로 그 동안 베일에 쌓여 공개되지 않았던 ‘리팟’이 처음 공개된 ‘언베일링’ 순서에 이어 ▲이루다 김용한 대표의 리팟 브랜드 소개 ▲ WAVE 토크콘서트로 1부를 마치고 2부 만찬 및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리팟은 지난 4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당시 연내 판매 개시를 예고한 바 있다. 회사측은이루다의 기술력이 집약된 리팟을 실사용자인 국내 의료진에 직접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루다의 신제품 리팟(reepot®)은 컨텍트 쿨링 방식의 CPTL® 과냉각 기술과 AutoDerm®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돼 보다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피부 치료가 가능한 레이저기기다.

이루다 관계자는 “이번 런칭쇼를 통해 집중적인 투자와 오랜 연구 개발로 피부 레이저 치료에 게임체인저로 기대되는 리팟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이루다를 이끌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