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황정민은 천변 사무실 사무장(박진우 분)의 와이프 이영옥 역으로 분하여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늘 바쁜 남편을 대신해 묵묵히 세탁소를 운영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로 천지훈에 대한 무한 신뢰와 애정을 갖고 있는 인물로 훈훈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극 안에 완벽히 스며드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뚜렷한 존재감을 남겨온 황정민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9월 2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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