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시아 문화교류전' 개최로 해외교류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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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시아 문화교류전' 개최로 해외교류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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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서 '아시아 문화교류전' 열려
각국의 특색있는 문화와 자연환경 담은 사진 100여 점, 공예품 60여 점 전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아시아 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해외국가들과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대사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진 및 공예작품을 전달받아 전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각 국가의 특색있는 문화와 자연환경 등을 담은 사진 100여 점과 공예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가별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어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확연히 다른 국가별 특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100점의 사진에는 각 국가의 관광지, 자연, 인프라, 대표축제, 시민의 생활 모습, 음식 등이 담겨 있고, 60점의 공예품에는 금속공예품, 전통악기부터 의상,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품들까지 폭넓은 볼거리가 포함됐다.

나기운 시 국제평화협력담당관은 “이번 문화교류전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천 시민들에게도 국제교류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교류 뿐만아니라 아시아권 국가와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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