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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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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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및 관광객 호평 이어져!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야간 유동 인구가 많은 영흥대교 내 경관조명 개선사업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흥대교는 영흥도의 관문이자 옹진군 영흥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존의 경관조명이 노후되어 단색 표현만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2022년 섬 발전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억원(시비50%, 군비50%)으로 영흥대교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2022년 08월 23일(화) 준공 완료하였다.

영흥대교 사장교 구간 460m에 주탑 조명(300W) 32개소, 교량하부 조명(200W) 16개소, 난간 조명(12W) 370개소를 설치하여, 영흥대교를 더욱 빛나고 멋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했다.

옹진군은 야간경관조명 연출로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관광객들에게는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로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옹진군은 2022년 하반기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경관조명시설이 부족한 영흥대교 접속교 구간에 야간경관조명을 확충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영흥대교 소재지 마을 영흥면 내5리 이장 임병삼은 “영흥대교 야간경관조명 연출에 대하여 굉장히 만족하며, 마을 SNS에서도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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