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동네작가,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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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동네작가,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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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동네작가 중간점검 간담회 개최…우수 작가·콘텐츠 선정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사업 중간점검을 위해 작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농촌생활과 영농현장, 각종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5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선발해 ‘귀농귀촌종합센터 동네작가 페이지’에 다양한 콘텐츠를 등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네작가는 직접 하동군의 지역 정보를 취재하고 귀농·귀촌 생활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사진이나 게시글 또는 동영상으로 콘텐츠를 매월 4건씩 작성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활동작가 및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활동작가는 옥종면 한정수씨가 성실하게 가장 많은 콘텐츠를 게시해 선정됐고, 우수 콘텐츠는 금남면 문술갑 작가의 ‘케이블카 타고 금오산 황금자라 찾아 고고씽’이라는 주제의 글이 선정됐다. 문 작가 글 조회수는 1709회로 하동군 콘텐츠 중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동네작가를 활용한 홍보뿐만 아니라, 귀농 다큐멘터리 제작 및 각종 홍보 카드뉴스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귀농농가 홍보영상 제작 등 활발한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치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작가를 통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도시민에게 생생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발판 삼아 홍보를 활발히 해 도시민들이 하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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