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앤에스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극본 김정애, 권희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예인이엔앰)에서 배우 홍우진이 ‘김재하’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목드라마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극 중 홍우진이 연기하는 김재하는 은강그룹 강완수(조영진 분) 부회장의 무한 신뢰를 받으며 강부회장과 은강그룹을 위해 묵묵히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몸에 밴 매너와 호감형의 외모로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서들의 롤모델이면서 곤경에 빠진 세라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캐릭터다. 김재하는 여러 캐릭터들과 얽혀 있는 만큼 극에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탄탄하게 연기의 폭을 차근차근 넓히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홍우진은 2005년 뮤지컬 '어쌔신'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ING 오리지널 ‘장미맨션’ , 연극 ‘오만과 편견’ 등의 작품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상대편 변호사 박변호사로 출연해 짧은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딕션과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홍우진이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8월 24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ENA DRAMA,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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