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면 새마을회(회장 이춘협, 유향춘)는 지난 12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흥원창 일원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부론면 대표 관광명소인 흥원창 제방에 태극 바람개비 50여 개를 설치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춘엽 부론면새마을협의회장과 유향춘 부론면새마을부녀회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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