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오 의원 | ||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을 줄여 ‘노사모’ 라고 100%국민이 안다.
허나 위수김동, 친지김동의 넉자를 아는 이는 10%가 안 된다.
위수김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떠받들자는 말이고
친지김동?
친애하는 지도자동지 김정일을 떠받들자는 말이다.
그 대표적 인사를 적어보면 소위 광주민주의거기념일에 술판을 벌여 임수경과 결별했던 우상호를 비롯, 좌의정 안희정, 우의정 이광재를 비롯해, 삥땅치다 구속된 청와대 민정비서관 정윤재가 있고 마누라 때려죽이고 출근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 이승이란 놈도 있고 방북을 최초로 시도한 임종석과 이인영, 정청래, 양정철, 고진화, 윤태영, 일심회 간첩 이정훈, 최기영, NL 운동권간첩 강기정...수두룩 뻑뻑이다.
거의가 전대협 출신이며 아시다시피 노무현 시절에 청와대,열우당,시민단체,민노총,민노당,전교조,반미단체에 포진하여 호의호식하며 시건방을 떨던 자들 아닌가!
아침부터 왜 이리 주절대냐며는 한번 들인 빨간 염색은 지워내기가 불가능인가 싶어서이고 MB의 좌장 이재오 의원 때문이다.
그가 누구였던가?
한때는 빨간 민중당을 이끌면서 ‘위수김동’을 부르짖지 않았던가!
전향하여 보수엄지가 집권을 했으면 MB를 도와 보수 세력의 집결을 도모함이 백번 옳은 일인데도 오히려 ‘일성이 정일이’의 전가보도인 보수세력 분열을 획책하는 나쁜 짓거리를 꾸짖고 싶어서다.
문국현 후보에게 엄청 딸리는 여론조사가 곧 국민이 내리는 당신의 성적표임을 안다면 오늘부터라도 그놈의 ’시건방‘을 벗고 다소곳해지기를 바라서이고 그래야만 앞에 열거한 386아이들과 ‘대동소이’라는 누명을 지을 수 있다는 충고를 주려고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