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톡 방송에서 경찰국의 역할을 설명하며 손상윤 회장의 일화를 소개했다.
손상윤 회장이 2017년 12월 21일 '청와대가 북한의 탄저균 공격 대비해 백신 구입한 뒤 직원들만 맞았다'는 '청와대 탄저균 백신 의혹'을 보도했다가 4일 만에 청와대 대변인이 언론에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고 19개월에 걸친 끈질긴 조사 끝에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손 회장은 이는 청와대의 하명수사로 서울경찰청에서 국가 공권력 남용하여 언론탄압한 것이며, 바른 말 하는 사람을 강제로 체포한 일이라며, 집단 표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성립되지 않는데 구속 수사과정으로 명예를 실추 시켰다고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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