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제기 이후 성주경찰서(서장 김장완)는 주민여론을 적극 받아들여 신청사 앞마당을 동네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경찰서 앞마당을 「동네주차장」으로 이름을 정하고 개방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찰서 2층 경무계에서 주차권을 배부, 운전석 앞 유리에 부착하면 정문 근무자가 신분증 요구를 하지 않고 자유로이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김 서장은 『성주경찰서는 여러분들의 경찰서이며 항상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먼저 24시간 언제나 200여 대의 차량을 주차시킬 수 있는 경찰서 앞마당을 「동네 주차장」으로 명명하여 여러분들께 돌려 드리고자 한다』고 말하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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