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세계 전력수요가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1월 기점의 예측에서는 3%증가였다.
IEA는 2023년에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 6% 증가에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성장 둔화와 전력가격 급등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2022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3.4%증가로, 전회부터 1%포인트 인하했다. 내년에는 4%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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