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3시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 한나라당 박미순(온양1동)여성협의회장 등 4명이 입당성명서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 ||
19일 오후 3시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 한나라당 박미순(온양1동)여성협의회장 등 4명이 입당성명서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입당회견을 가진 여성협의회장은 박미순(온양1동), 김명숙(온양3동), 이정숙(온양5동), 이순열(온양6동)여성협의회장 등 4명이다.
이들은 회견에서 “그동안 한나라당 아산시 여성협의회장으로 일해 왔으나 이젠 진정한 아산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아산을 위한 소신과 의지로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입당이유를 밝혔다.
또한 자유선진당 이명수 후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산을 위해 정말 열정으로 노력하는 이 후보의 흔들림 없는 꿋꿋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 아산이 처한 비관적 정치경제의 상황과 고뇌에 찬 시민의 삶 등, 무겁고 어려운 짐을 이제 정중히 이명수 후보에게 맡겨보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아산의 우수한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아산인의 자긍심을 되살려줄 준비된 이명수 후보로부터 아산 희망의 불꽃을 나누어 받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명수 후보는 “각자의 소신과 의지 속에 자유선진당을 선택해줘서 감사하다”며“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아산발전에 함께 동참하자”고 손을 맞잡았다.
한편 자유선진당 이명수 캠프에는 지난 10일 무소속 유기준 시의원이 합류한데 이어 14일에는 전 한나라당 읍면동협의회장 6명과 청년위원장 등이 자유선진당 입당과 함께 이명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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